전화걸기

명가삼성한의원 메인페이지로 이동

전체메뉴보기
갱년기치료
황영미 Date. 2019-09-30 16:10:54 Hit. 246
안녕하세요
작년부터 땀을 많이 흘렸지만 갱년기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올해 들어 더 땀이 많이 나고 피곤하면서 신경이 좀 예민해진거 같아 알아보니 갱년기 증상이라고하여 8월에 한약을 복용했습니다. 한약을 복용하는 동안은 괜찮았으나 복용 이후 9월부터는 머리와 얼굴에 땀이 너무 많이나며 현재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데 너무 많이 힘듭니다. 의외로 잠은 잘 자고 불면증 증상은 없고 18년부터 체중이 10키로 정도 늘었습니다.
그리고 2016년10월에 자궁선근증으로 적출을 했습니다
지금 갱년기 증상을 한약으로 치료 가능할까요?
답변 갱년기치료

안녕하세요

명가삼성한의원 이승열원장입니다^^

 

갱년기증상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갱년기란것은 자연적인 노화의 과정이지만

노화로 인한 호르몬 변화가 급작스럽게 일어날때

황영미님과 같은 증상을 호소하실수 있습니다.

 

그 증상이 경미하고 일상생활에 별 지장이 없을때는

굳이 치료하실 필요는 없지만,

 

그 증상이 심하여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할때는

다른 사람보다 호르몬변화가 심하단 증거고

이게 제2, 제3의 문제를 유발할 수 있기때문에 치료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갱년기증상 치료는 경우에 따라 어렵고 시간이 오래걸리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치료도 어렵지 않고 2달정도 치료기간이 소요됩니다.

 

물론 치료된 이후에도 경우에 따라 다시 증상이 생기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어짜피 점차 노화가 진행되고 그것에 따라 호르몬 변화가 생기는데

간혹 급작스럽게 노화가 진행될 때가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치료가 된이후에도 이런 때마다 치료를 진행하시면

노화도 완만하게, 호르몬 변화도 완만하게 조절되어

추후 노년기 건강을 유지할 수있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됐는지 모르겠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