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서 현재 7개월이 넘게 혀통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제가 곁에 있는게 아니라 정확한 상태는 알수가 없지만,
음식 맛도 잘 못 느끼시고 잘 먹지도 못하시고 얼마전엔 꽤 장기간 (1개월 넘게)설사까지 동반되어 종합병원에 입원까지 해서간신히 설사는 잡긴했지만 딱히 병명이 나온건 아닙니다.
키 170 몸무게가 42키로에요... ㅠㅠ 병원에서 죽을 먹어도 토하기도 하고, 의사쌤이 토하는건 항생제 때문일수도 있다고는 하는데.. 뭔가 의심적은 부분이 있으신지 혀통증 부터 고치고 와서 다시 입원 하시라고 강제 퇴원 하셨답니다. 해서 이비인후과를 찾아 갔지만 보기에 멀쩡하고 아무이상 없다고 검사도 안해주고 그냥 돌려 보냈다고 해요...
혹시 혀 통증 치료가 가능할까요?